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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 교사 갑질 사건 정리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아들)

빈빈봉봉 2023. 9. 23.

최근 교권이 바닥까지 추락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은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교사에게 갑질을 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직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의정부 호원초 교사 갑질 사건 (북서울 농협 도봉역지점)

사건 내용

호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이 손을 다쳤다는 이유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협박하여 한 달에 50만원씩 총 8차례 입금하라고 요청했다.

그 외에도 추가적인 협박과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는 안 좋은 선택을 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의정부 호원초 교사 갑질 관련기사

 

위 사건의 가해자는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연OO 씨로 밝혀졌으며, 여러 사이트에는 부지점장의 아들 임OO씨의 신상까지 나오고 있다.

의정부-호원초-교사-갑질기사

 

현재 해당 직원은 대기발령 상태로 추후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북서울농협 고객 게시판은 해당 직원에 대한 욕으로 가득차있다.

 

다시 한번 돌아가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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